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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7일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에버턴 vs 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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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2026-10-17 20:37

2026년 10월 17일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에버턴 vs 첼시

2026년 10월 17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잉글랜드 리버풀의 힐 디킨슨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2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 에버턴 vs 첼시 경기는 첼시가 페드루 네투의 멀티골을 앞세워 2-0으로 승리했습니다.

사비 알론소 감독이 이끄는 첼시는 에버턴 원정에서 후반에만 두 골을 터뜨리며 승점 3점을 확보했습니다. 반면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의 에버턴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첫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전반전은 양 팀의 팽팽한 공방전으로 진행됐습니다.

첼시는 콜 파머와 주앙 페드루, 페드루 네투를 중심으로 공격을 전개했지만 에버턴 골키퍼 조던 픽퍼드의 선방에 막혔습니다.

전반 15분 파머의 슈팅이 픽퍼드에게 막혔고, 이후 네투의 중거리 슈팅과 막상스 라크루아의 헤더까지 나왔지만 선제골을 만들지는 못했습니다.

에버턴 역시 잭 그릴리시와 키어넌 듀스버리홀을 활용해 반격했지만 전반전은 0-0으로 종료됐습니다.

승부의 균형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무너졌습니다.

후반 1분, 모건 로저스의 백힐 패스를 받은 요렐 하토가 왼쪽 측면을 돌파한 뒤 문전으로 크로스를 연결했습니다.

수비의 시선이 콜 파머에게 쏠린 사이 페드루 네투가 공을 잡았고, 침착한 슈팅으로 에버턴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후반 시작 43초 만에 터진 네투의 선제골로 첼시가 1-0 리드를 잡았습니다.

이번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의 다른 경기 결과와 주요 대진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주말 경기 흐름과 순위 경쟁 살펴보기에서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선제골 이후 첼시는 공격 주도권을 더욱 확실하게 가져왔습니다.

다만 후반 중반에는 예상하지 못한 변수가 발생했습니다.

첼시 골키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가 공중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에버턴 수비수 재러드 브랜스웨이트 등과 충돌하며 머리 부상을 당했습니다.

마르티네스는 긴 시간 치료를 받은 뒤 교체됐고, 마이크 펜더스가 투입되면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에버턴은 동점골을 노리며 공격을 이어갔지만 첼시 수비진을 무너뜨리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첼시는 경기 막판 추가골로 승부를 결정했습니다.

후반 90분 조던 헨더슨의 프리킥이 수비벽에 막힌 뒤 흘러나온 공을 네투가 잡았습니다.

네투는 수비 움직임을 확인한 뒤 침착하게 반대편 골문으로 슈팅을 연결하며 자신의 두 번째 골을 터뜨렸습니다.

스코어는 에버턴 0-2 첼시.

추가시간에도 첼시는 두 점 차 리드를 지켜내며 원정 승리를 확정했습니다.

최종 스코어는 에버턴 0-2 첼시.

첼시는 페드루 네투의 멀티골을 앞세워 리그에서 좋은 흐름을 이어갔고, 지난 1월 이후 처음으로 프리미어리그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네투는 후반 시작 직후 선제골과 경기 종료 직전 쐐기골을 모두 책임지며 이날 경기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에버턴은 홈에서 첼시를 상대로 반격을 시도했지만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하면서 시즌 첫 패배를 받아들였습니다.

첼시는 이번 승리로 에버턴을 제치고 리그 4위로 올라섰으며, 오는 10월 25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토트넘과 프리미어리그 맞대결을 치릅니다.

이번 에버턴 첼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하이라이트의 핵심은 네투의 후반 43초 선제골, 마르티네스의 부상에 따른 골키퍼 교체, 그리고 경기 막판 터진 네투의 두 번째 골입니다.

첼시의 2-0 원정 승리를 완성한 네투의 멀티골과 주요 장면은 페드루 네투의 두 골로 결정된 에버턴 첼시전 하이라이트 모아보기에서 다른 EPL 경기와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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