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5일 MLB NLCS 3차전 LA 다저스 vs 밀워키 브루어스
2026년 10월 15일 MLB NLCS 3차전 LA 다저스 vs 밀워키 브루어스
2026년 10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MLB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3차전에서 밀워키 브루어스가 LA 다저스를 6-2로 제압했습니다.
밀워키는 원정에서 승리를 추가하며 시리즈 전적 3승 무패를 기록했고, 1982년 이후 44년 만의 월드시리즈 진출까지 단 1승만을 남겨두게 됐습니다.
이날 경기는 밀워키의 홈런 세 방이 승부를 갈랐습니다.
1회초부터 밀워키의 공격이 시작됐습니다.
선두타자 잭슨 추리오가 LA 다저스 선발 블레이크 스넬의 초구를 받아쳐 솔로홈런을 터뜨렸습니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밀워키가 1-0으로 앞서갔습니다.
스넬은 선제 홈런을 허용한 이후 빠르게 안정을 찾았습니다.
강력한 구위를 앞세워 밀워키 타선을 막아냈고, 6회까지 추가 실점 없이 9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며 다저스의 반격을 기다렸습니다.
반면 LA 다저스 타선은 밀워키 선발 로버트 개서의 투구에 막혀 좀처럼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습니다.
개서는 5이닝 무실점으로 다저스 타선을 봉쇄하며 선발투수의 역할을 해냈습니다.
다저스의 반격은 6회말에 나왔습니다.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와 카일 터커가 출루하며 기회를 만들었고, 오타니 쇼헤이의 볼넷으로 만루 상황이 이어졌습니다.
이때 타석에 들어선 윌 스미스가 중견수 방면으로 2타점 2루타를 터뜨렸습니다.
다저스가 2-1로 역전하며 홈구장의 분위기를 바꿨습니다.
포스트시즌에서 펼쳐지는 양 팀의 전력과 시리즈 흐름은 내셔널리그 가을야구 승부와 남은 대진 살펴보기에서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밀워키는 7회초 다시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선두타자 앤드루 본이 볼넷으로 출루한 가운데 제이크 바우어스가 스넬을 상대로 끈질긴 승부를 펼쳤습니다.
무려 11구까지 이어진 접전 끝에 바우어스가 우측 담장을 넘기는 역전 2점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스코어는 밀워키 3-2 LA 다저스.
이어 등장한 개럿 미첼까지 솔로홈런을 기록하면서 밀워키는 순식간에 4-2로 달아났습니다.
7회초 연속 타자 홈런 두 방이 이날 경기의 가장 결정적인 승부처였습니다.
다저스 선발 블레이크 스넬은 6이닝을 소화하며 9탈삼진을 기록했지만 7회에 허용한 연속 홈런으로 패전투수가 됐습니다.
밀워키는 경기 후반에도 공격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8회초에는 브라이스 투랑이 출루한 뒤 후속 안타로 득점 기회를 만들었고, 다저스 투수 저스틴 로블레스키의 폭투가 나오면서 한 점을 추가했습니다.
9회초에는 쿠퍼 프랫이 안타와 도루로 득점권에 진출했고, 조이 오티즈의 적시타로 다시 한 점을 보탰습니다.
밀워키가 6-2까지 점수 차를 벌리며 승기를 굳혔습니다.
마운드에서는 밀워키 불펜의 집중력이 돋보였습니다.
승리투수 DL 홀이 2⅓이닝 무실점으로 활약했고, 마무리 트레버 메길이 마지막 1⅓이닝을 책임지며 포스트시즌 4번째 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최종 스코어는 밀워키 브루어스 6-2 LA 다저스.
밀워키는 9안타 6득점을 기록하며 원정에서 값진 승리를 거뒀고, 다저스는 5안타 2득점에 머물렀습니다.
특히 밀워키는 잭슨 추리오의 선두타자 홈런과 제이크 바우어스의 역전 투런포, 개럿 미첼의 연속 타자 홈런으로 다저스 마운드를 무너뜨렸습니다.
반면 LA 다저스는 윌 스미스의 역전 적시타로 잠시 리드를 잡았지만 경기 후반 밀워키의 장타력을 막아내지 못했습니다.
이번 승리로 밀워키는 NLCS 시리즈 전적 3-0을 만들며 월드시리즈 진출을 눈앞에 뒀습니다.
LA 다저스는 남은 경기에서 단 한 번도 패할 수 없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이번 LA 다저스 밀워키 NLCS 3차전 하이라이트의 핵심은 추리오의 초구 홈런, 윌 스미스의 역전 2타점 2루타, 그리고 7회초 바우어스와 미첼의 연속 홈런이었습니다.
밀워키의 극적인 재역전과 다저스의 포스트시즌 위기가 담긴 주요 장면은 다저스타디움을 뒤흔든 NLCS 3차전 역전 홈런쇼 다시보기에서 다른 MLB 포스트시즌 하이라이트와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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