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5일 MLS LAFC vs 오스틴 FC
2026년 10월 15일 MLS LAFC vs 오스틴 FC
2026년 10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정규리그 30라운드 LAFC vs 오스틴 FC 경기는 LAFC가 3-1로 승리했습니다.
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이었습니다.
손흥민은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LAFC의 모든 득점에 관여했고, 공격 파트너 드니 부앙가는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전반전은 LAFC가 공격을 주도했습니다.
손흥민과 부앙가를 중심으로 오스틴 수비진을 공략했지만 결정적인 슈팅이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습니다.
전반 21분 레오 발타의 슈팅이 크로스바를 강타했고, 손흥민 역시 헤더로 골문을 노렸지만 아쉽게 빗나갔습니다.
결국 전반전은 0-0으로 종료됐습니다.
후반 들어 LAFC의 공격력이 살아나기 시작했습니다.
후반 7분(52분), 마크 델가도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페널티박스 안으로 침투했습니다.
손흥민은 상대 수비수 사이를 돌파한 뒤 골문 앞에 있던 드니 부앙가에게 정확한 패스를 연결했습니다.
부앙가가 이를 침착하게 마무리하면서 LAFC가 1-0으로 앞서갔습니다.
손흥민의 시즌 14호 도움이 기록된 장면이었습니다.
손흥민을 비롯한 해외파 선수들의 활약과 MLS 주요 경기 일정은 북미 무대에서 펼쳐지는 코리안리거의 주요 경기 살펴보기에서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스틴도 반격에 나섰습니다.
후반 21분(66분), 미르토 우주니의 패스를 받은 브랜던 바스케스가 정확한 슈팅으로 동점골을 터뜨렸습니다.
스코어는 1-1.
하지만 LAFC는 불과 1분 만에 다시 앞서갔습니다.
후반 22분(67분), 오스틴 골키퍼 브래드 스투버가 걷어낸 공이 손흥민의 몸에 맞고 부앙가에게 연결됐습니다.
부앙가는 침착하게 슈팅을 성공시키며 자신의 두 번째 골을 기록했습니다.
MLS 공식 기록에서는 이 장면을 손흥민의 도움으로 인정했습니다.
손흥민은 시즌 15호 도움을 기록하며 MLS 도움 부문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스코어는 LAFC 2-1 오스틴.
승부에 쐐기를 박은 선수도 손흥민이었습니다.
후반 27분(72분), 부앙가가 머리로 연결한 공을 제이컵 샤펠버그가 왼쪽 측면에서 크로스로 올렸습니다.
골문 앞으로 침투하던 손흥민은 공을 지체 없이 슈팅으로 연결하며 오스틴의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손흥민의 시즌 7호 골이자 이날 경기의 세 번째 공격포인트였습니다.
LAFC는 3-1로 달아났고, 이후 남은 시간 동안 리드를 지켜냈습니다.
최종 스코어는 LAFC 3-1 오스틴 FC.
LAFC는 최근 4경기에서 2무 2패에 그쳤던 부진을 끊고 5경기 만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손흥민은 이날 1골 2도움을 추가하면서 정규리그 시즌 7골 15도움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도움 15개는 LAFC 구단의 단일 시즌 최다 도움 공동 기록으로, 2019년 카를로스 벨라가 세운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부앙가는 시즌 16호와 17호 골을 연달아 터뜨리며 팀 내 최다 득점자로서 존재감을 보여줬습니다.
이번 승리로 LAFC는 12승 9무 9패, 승점 45점을 기록하며 서부 콘퍼런스 6위에 자리했습니다.
다음 경기는 한국시간 10월 18일 뉴욕 시티 FC와의 원정 경기로, 손흥민의 연속 공격포인트와 LAFC의 연승 여부가 관심을 모읍니다.
이번 LAFC 오스틴 MLS 하이라이트의 핵심은 손흥민의 시즌 7호 골과 14·15호 도움, 부앙가의 멀티골 그리고 1-1 동점 직후 곧바로 터진 LAFC의 결승골이었습니다.
손흥민이 팀의 3골에 모두 관여한 활약과 부앙가의 멀티골 장면은 손흥민의 1골 2도움으로 완성된 LAFC 오스틴전 승리 장면 모아보기에서 다른 MLS 경기 하이라이트와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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