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1일 KBL 서울 삼성 vs 고양 소노
2026년 10월 11일 KBL 서울 삼성 vs 고양 소노
2026년 10월 11일 오후 2시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6-27 KCC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 vs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경기는 삼성이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82-81로 승리했습니다.
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종료 직전 결승 3점슛을 성공시킨 **케렘 칸터**였습니다.
삼성은 3쿼터까지 11점 차로 뒤졌지만 마지막 4쿼터에서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하며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경기 초반부터 양 팀은 치열한 득점 경쟁을 펼쳤습니다.
1쿼터 삼성은 칸터의 골밑 공격과 이규태, 한호빈의 득점을 앞세워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소노도 케빈 켐바오와 스카티 제임스의 외곽포로 맞섰지만 삼성이 **27-25**로 1쿼터를 마쳤습니다.
2쿼터에서도 접전이 이어졌습니다.
삼성은 크리스 맥컬러의 골밑 수비와 3점슛을 앞세워 리드를 유지했고, 소노는 이재도와 자니 오브라이언트의 득점으로 추격했습니다.
전반전 스코어는 **삼성 43-41 소노**였습니다.
하지만 3쿼터 들어 경기 흐름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소노의 **스카티 제임스가 폭발적인 득점력**을 보여주며 역전을 이끌었습니다.
제임스는 3쿼터에만 13점을 기록했고, 오브라이언트까지 공격에 가세하면서 소노가 점수 차를 벌렸습니다.
3쿼터 종료 스코어는 **소노 68-57 삼성**.
삼성은 11점 차로 뒤진 채 마지막 4쿼터를 맞이했습니다.
2026-27 KBL 정규리그의 팀별 전력과 경기 흐름은 프로농구 개막 초반 판도를 바꾸는 주요 맞대결 살펴보기에서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4쿼터부터 삼성의 대반격이 시작됐습니다.
저스틴 구탕과 이규태, 이근휘가 연속으로 3점슛을 성공시키면서 점수 차를 빠르게 좁혔습니다.
이어 구탕의 골밑 돌파까지 성공하면서 **76-76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소노는 켐바오의 3점슛으로 다시 앞서갔지만 삼성의 한호빈이 외곽포로 응수하면서 **79-79**로 맞섰습니다.
경기 종료 21.1초 전 소노 이재도가 레이업을 성공시키며 **81-79**로 앞서갔습니다.
소노의 승리가 눈앞에 다가온 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공격에서 삼성의 칸터가 해결사로 등장했습니다.
**경기 종료 약 6초 전 케렘 칸터가 극적인 역전 3점슛을 성공**시키면서 스코어를 82-81로 뒤집었습니다.
결국 소노는 남은 시간 재역전에 실패했고, 삼성이 한 점 차 승리를 완성했습니다.
**최종 스코어 서울 삼성 82-81 고양 소노.**
삼성의 칸터는 **20득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규태는 3점슛 4개를 포함해 16득점, 한호빈은 15득점 6어시스트, 크리스 맥컬러는 14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소노에서는 스카티 제임스가 **33득점**을 폭발시키며 양 팀 최다 득점을 기록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
케빈 켐바오도 19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습니다.
이번 승리로 삼성은 **2003-2004시즌 이후 23년 만에 개막 3연승**을 달성했습니다.
지난 5시즌 연속 최하위에 머물렀던 삼성이 김상식 감독 체제에서 시즌 초반 단독 선두에 오르며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반면 소노는 개막전 승리 이후 3연패에 빠지면서 시즌 1승 3패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삼성 소노 KBL 하이라이트**의 핵심은 3쿼터까지 11점 차로 뒤졌던 삼성의 4쿼터 대역전극과 칸터의 종료 직전 결승 3점슛입니다.
잠실에서 펼쳐진 82대81 극적인 승부와 칸터의 마지막 역전포는 칸터의 종료 6초 전 결승 3점포와 삼성 역전승 명장면 다시보기에서 다른 프로농구 하이라이트와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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