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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9일 KBL 수원 KT vs 고양 소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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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돌프
2026-10-09 22:48

2026년 10월 9일 KBL 수원 KT vs 고양 소노

2026년 10월 9일 오후 2시 수원 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6-27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수원 KT vs 고양 소노 경기는 KT가 88-79로 승리했습니다.

KT는 패리스 배스와 미구엘 옥존의 활약에 문정현의 결정적인 외곽포까지 더해지며 시즌 2연승을 달렸습니다.

경기 초반부터 KT의 공격을 이끈 선수는 패리스 배스였습니다.

배스는 1쿼터에만 10점을 기록하며 골밑을 적극적으로 공략했고, KT는 첫 쿼터를 21-18로 앞섰습니다.

2쿼터에도 KT의 공격은 계속됐습니다.

배스의 득점에 강성욱과 문정현의 3점슛이 더해지면서 KT가 리드를 유지했습니다.

소노 역시 자니 오브라이언트를 중심으로 추격했지만 전반전은 KT가 49-44로 앞선 채 마무리됐습니다.

승부의 흐름이 크게 달라진 것은 3쿼터였습니다.

KT는 소노의 잇따른 턴오버를 놓치지 않고 빠른 공격으로 연결했습니다.

문정현과 전성현의 외곽슛, 배스와 옥존의 연속 득점이 터지면서 점수 차가 벌어졌습니다.

KT는 3쿼터에서 27-17로 앞서며 76-61, 15점 차 리드를 만들었습니다.

KBL 새 시즌 각 구단의 경기 결과와 전력 변화는 프로농구 정규리그 초반 주요 매치업과 경기 흐름 확인하기에서 함께 살펴볼 수 있습니다.

소노에는 3쿼터 종료 직전 악재도 발생했습니다.

케빈 켐바오가 공중볼을 다투고 착지하는 과정에서 오른쪽 발목을 다쳐 동료들의 부축을 받으며 코트를 떠났습니다.

하지만 소노는 4쿼터에 강한 반격을 시작했습니다.

이정현의 연속 득점과 오브라이언트의 골밑 공격, 임동섭의 3점슛이 이어지면서 순식간에 점수 차를 좁혔습니다.

소노는 한때 76-73까지 추격하며 경기 막판 역전 가능성을 만들었습니다.

위기에서 KT의 해결사로 나선 선수는 미구엘 옥존과 문정현이었습니다.

옥존이 중요한 순간 연속 득점으로 흐름을 되찾았고, 하윤기도 공격 리바운드에 이은 득점으로 힘을 보탰습니다.

특히 경기 종료 약 50초를 남기고 문정현이 왼쪽에서 결정적인 3점슛을 성공시키면서 KT가 다시 9점 차로 달아났습니다.

소노의 막판 추격을 끊어낸 사실상의 승부처였습니다.

최종 스코어는 수원 KT 88-79 고양 소노.

KT에서는 패리스 배스가 30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미구엘 옥존이 21득점 5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문정현은 12득점 5리바운드를 기록했으며, 특히 후반에만 3점슛 3개를 성공시키며 승리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소노에서는 자니 오브라이언트가 26득점 15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이번 승리로 KT는 시즌 2승 1패를 기록하며 2연승을 달렸고, 소노는 1승 2패가 됐습니다.

이번 KT 소노 프로농구 하이라이트의 핵심은 배스의 30득점 활약, KT의 3쿼터 공격 집중력, 소노의 4쿼터 대추격 그리고 문정현의 결정적인 3점슛이었습니다.

15점 차에서 다시 접전으로 좁혀진 경기 흐름과 KT의 승부처 외곽포는 문정현의 결정적 3점포로 마무리된 수원 농구 명승부 다시보기에서 다른 KBL 하이라이트와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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