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조회 13

2026년 10월 7일 KBO 두산 베어스 vs LG 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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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2026-10-07 18:49

2026년 10월 7일 KBO 두산 베어스 vs LG 트윈스

2026년 10월 7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 vs LG 트윈스** 경기는 LG가 난타전 끝에 **7-5로 승리**했습니다.

잠실 라이벌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이자 LG가 현 잠실야구장에서 치르는 마지막 정규시즌 홈경기라는 의미까지 더해진 승부였습니다.

LG는 **임찬규**, 두산은 **최민석**을 선발로 내세웠습니다.

먼저 기선을 제압한 팀은 LG였습니다.

2회말 문정빈과 문보경의 연속 안타로 만든 무사 1, 2루에서 **이재원이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LG가 단숨에 **3-0**으로 앞서며 잠실 고별전의 분위기를 가져왔습니다.

하지만 두산은 3회초 LG 선발 임찬규를 집중 공략했습니다.

2사 2루에서 **안재석과 유니오르 세베리노의 연속 안타**가 터졌고, 양의지가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한 뒤 김민석과 강승호까지 연속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두산은 이 과정에서 한꺼번에 **5점을 뽑아내며 5-3으로 역전**했습니다.

LG도 곧바로 반격했습니다.

3회말 송찬의와 오스틴 딘의 연속 안타, 문정빈의 볼넷으로 1사 만루를 만들었고 **문보경이 우전 2타점 적시타**를 터뜨리며 승부를 **5-5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잠실 라이벌전답게 경기 초반부터 양 팀이 점수를 주고받는 타격전이 펼쳐졌습니다.

정규시즌 막판 순위 경쟁과 포스트시즌 대진으로 이어지는 흐름은 잠실 라이벌전과 함께 보는 KBO 가을야구 막판 판도에서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팽팽했던 균형은 **5회말** 무너졌습니다.

오스틴과 문보경의 안타로 만든 2사 1, 2루에서 이재원의 3루 방면 땅볼이 베이스를 맞고 튀었습니다.

두산 3루수 안재석이 1루로 송구했지만 공이 뒤로 빠지는 **송구 실책**이 나오면서 주자 두 명이 모두 홈을 밟았습니다.

LG가 **7-5로 재역전**한 이날 경기의 결정적인 장면이었습니다.

LG 선발 임찬규는 **5이닝 6피안타 2사사구 5탈삼진 5실점**으로 평소보다 고전했지만 타선의 지원을 받아 승리투수 요건을 갖췄습니다.

이후 LG는 불펜을 총동원했습니다.

6회부터 **김강률-케네디-고우석-손주영**이 차례로 등판해 두산 타선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두 점 차 리드를 지켰습니다.

두산 불펜 역시 추가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지만 타선이 3회 이후 더 이상 점수를 만들어내지 못했습니다.

**최종 스코어는 LG 7-5 두산.**

LG는 이재원의 3점 홈런과 문보경의 2타점 적시타, 5회 상대 실책을 놓치지 않은 집중력을 앞세워 잠실 라이벌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임찬규는 이날 시즌 **15승째**를 거두며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KBO 다승왕 타이틀**을 확보했습니다.

LG는 이번 승리로 최소 **정규시즌 4위**를 확보했고, 5위 두산과의 격차를 남은 경기에서 뒤집을 수 없는 수준으로 벌렸습니다. 이에 따라 두산은 **정규시즌 5위**가 확정됐습니다.

이번 **두산 LG KBO 하이라이트**의 핵심은 이재원의 선제 3점포, 두산의 3회 5득점 역전, 문보경의 동점 적시타 그리고 5회 다시 승부를 가져온 LG의 집중력이었습니다.

잠실 라이벌의 마지막 시즌 맞대결에서 펼쳐진 두 차례 역전과 LG의 7대5 승리 장면은 잠실 고별 라이벌전을 장식한 12득점 공방 주요장면 보기에서 다른 KBO 하이라이트와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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