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4일 MLB NLDS 1차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vs 밀워키 브루어스
2026년 10월 4일 MLB NLDS 1차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vs 밀워키 브루어스
2026년 10월 4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MLB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1차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vs 밀워키 브루어스** 경기는 밀워키가 **3-2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샌디에이고는 로비 레이, 밀워키는 제이콥 미저라우스키를 선발투수로 내세운 가운데 먼저 흐름을 가져온 팀은 샌디에이고였습니다.
2회초 잰더 보가츠와 에단 살라스의 연속 안타로 만든 1사 1, 2루에서 **루이스 캄푸사노가 우전 적시타**를 터뜨리며 선취점을 뽑았습니다.
이어 제이크 크로넨워스의 1루 땅볼 때 살라스가 홈을 밟으면서 샌디에이고가 **2-0**으로 달아났습니다.
계속된 공격에서 2사 만루까지 만들었지만 매니 마차도가 땅볼로 물러나면서 추가점을 뽑지 못한 장면은 결과적으로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밀워키는 3회말 홈런 한 방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개럿 미첼이 안타로 출루한 뒤 **잭슨 추리오가 로비 레이의 초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스코어는 **2-2 동점.**
샌디에이고는 사이영상 유력 후보로 꼽히는 미저라우스키를 상대로 많은 투구 수를 끌어내며 4이닝 만에 마운드에서 끌어내렸지만 이후 밀워키 불펜을 상대로 추가 득점을 만들지 못했습니다.
미저라우스키는 **4이닝 4피안타 1볼넷 6탈삼진 2실점**으로 88개의 공을 던지고 교체됐습니다.
2026 MLB 포스트시즌의 디비전시리즈 대진과 경기 흐름은 10월 빅리그 가을야구의 디비전시리즈 승부 따라가기에서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2-2 균형은 7회말 깨졌습니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윌리엄 콘트레라스가 아드리안 모레혼의 시속 100.1마일 싱커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렸습니다.
비거리 406피트의 한 방으로 밀워키가 처음으로 **3-2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샌디에이고는 8회초 주자를 1, 3루에 두며 결정적인 동점 기회를 만들었지만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트레버 메길에게 삼진**을 당하면서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9회초에는 더욱 아쉬운 장면이 나왔습니다.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타이 프랑스가 좌측으로 높게 띄운 타구가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의 지붕 구조물을 맞은 뒤 추리오의 글러브에 들어갔고**, 비디오 판독 끝에 아웃 판정이 유지됐습니다.
샌디에이고의 마지막 반격이 무산되면서 경기는 그대로 끝났습니다.
**최종 스코어는 밀워키 3-2 샌디에이고.**
밀워키는 잭슨 추리오의 동점 투런홈런과 윌리엄 콘트레라스의 결승 솔로홈런, 그리고 불펜진의 무실점 투구를 앞세워 **5전 3선승제 NLDS에서 먼저 1승**을 가져갔습니다.
승리투수는 DL 홀, 패전투수는 아드리안 모레혼이 기록했고 트레버 메길이 세이브를 올렸습니다.
샌디에이고는 2회 먼저 두 점을 뽑으며 좋은 출발을 했지만 이후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고, 밀워키의 홈런 두 방에 역전을 허용하면서 아쉬운 1차전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샌디에이고 밀워키 NLDS 1차전 하이라이트**의 핵심은 추리오의 동점 투런포, 콘트레라스의 7회 결승포 그리고 9회 타이 프랑스의 타구를 둘러싼 극적인 마지막 장면이었습니다.
한 점 차로 결정된 NLDS 첫 승부는 추리오와 콘트레라스의 홈런으로 뒤집힌 밀워키 가을야구 명장면 보기에서 다른 MLB 포스트시즌 하이라이트와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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