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27일 KCC 프로농구 서울 삼성 vs 안양 정관장
2026년 9월 27일 KCC 프로농구 서울 삼성 vs 안양 정관장
2026년 9월 27일 오후 2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6-27 KCC 프로농구 오픈매치데이 서울 삼성 vs 안양 정관장** 경기는 정관장이 **78-70으로 승리**했습니다. 경기 막판 70-70 동점까지 이어진 치열한 승부에서 정관장이 마지막 집중력을 발휘하며 오픈매치데이를 2전 전승으로 마무리했습니다.
경기 초반에는 삼성이 먼저 분위기를 잡았습니다.
삼성은 적극적인 미드레인지 공격을 통해 득점을 쌓았고 구탕의 연속 득점까지 나오면서 **11-6**으로 앞섰습니다.
정관장은 공격이 다소 풀리지 않았지만 **존 무니의 공격 리바운드에 이은 덩크슛**으로 분위기를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이어 이대헌이 3점슛을 성공시키면서 15-15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1쿼터는 **삼성이 16-15로 한 점 앞선 채 종료**됐습니다.
2쿼터 들어 정관장의 반격이 시작됐습니다.
문유현의 점퍼로 역전에 성공한 뒤 박지훈의 속공 레이업과 라숀 토마스의 3점슛이 연이어 터지면서 **7-0 스코어링 런**을 만들었습니다.
여기에 렌즈 아반도까지 특유의 운동능력을 보여줬습니다. 골밑 침투와 앨리웁 덩크, 스틸을 통해 공수에서 활약하면서 정관장이 경기 흐름을 가져왔습니다.
삼성도 외곽포와 골밑 공격으로 추격했지만 정관장이 리드를 지키면서 **전반을 38-35**로 앞섰습니다.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각 팀의 외국인 선수와 국내 선수 조합을 점검한 경기는 정규리그 직전 확인하는 프로농구 구단별 실전 전력 살펴보기에서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3쿼터에는 다시 치열한 공방이 펼쳐졌습니다.
정관장은 무니의 골밑 득점과 덩크슛에 이어 박지훈의 장거리 3점슛까지 터지면서 **51-41, 10점 차**까지 달아났습니다.
하지만 삼성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케렘 칸터와 이근휘의 3점슛**으로 격차를 좁혔고, 맥컬러의 3점 플레이까지 나오면서 **57-56으로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정관장은 곧바로 문유현의 코너 3점슛으로 다시 리드를 가져왔습니다.
3쿼터 종료 스코어는 **정관장 59-58 삼성.**
승부는 마지막 4쿼터까지 이어졌습니다.
정관장에는 악재가 연이어 발생했습니다. 라숀 토마스가 5반칙으로 퇴장했고, 존 무니도 파울 트러블에 걸렸습니다.
여기에 박지훈까지 5반칙으로 코트를 떠났고 **아반도 역시 경기 종료 7분여를 남기고 발목을 부여잡으며 교체**됐습니다.
삼성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이관희와 이근휘가 외곽에서 득점을 만들어내면서 점수 차를 좁혔고, 임동언의 코너 3점슛까지 터지면서 결국 **70-70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경기는 사실상 마지막 몇 차례 공격에서 결정되는 상황이 됐습니다.
하지만 승부처에서 정관장의 집중력이 더 강했습니다.
**문유현이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시키며 72-70으로 다시 앞섰고, 이어 이대헌이 골밑에서 레이업을 성공시키면서 격차를 벌렸습니다.
이대헌은 이후 속공 상황에서도 다시 레이업을 넣으며 삼성의 추격 흐름을 완전히 끊었습니다.
정관장은 70-70 이후 마지막 **8점을 연속으로 기록**하며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최종 스코어는 안양 정관장 78-70 서울 삼성.**
정관장에서는 **존 무니가 19점 1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더블더블로 골밑을 책임졌습니다.
이대헌은 **14점 5리바운드**를 기록했고, 특히 경기 막판 연속 득점을 성공시키며 승부를 결정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라숀 토마스도 **13점 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힘을 보탰고, 아반도는 특유의 운동능력을 앞세워 공격과 수비에서 존재감을 보여줬습니다.
삼성에서는 **케렘 칸터가 20점 9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가장 돋보였습니다. 삼성은 4쿼터 70-70까지 따라붙는 저력을 보여줬지만 마지막 공격에서 연속 득점에 실패하면서 역전까지 이어가지는 못했습니다.
정관장은 앞선 KT전 승리에 이어 삼성까지 제압하면서 **2026-27 KCC 프로농구 오픈매치데이를 2전 전승**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반면 삼성은 DB전에 이어 정관장전에서도 패하면서 오픈매치데이를 **2패**로 마쳤습니다.
이번 **삼성 정관장 프로농구 하이라이트**의 핵심은 4쿼터 70-70 동점 이후 펼쳐진 마지막 승부였습니다. 주축 선수들이 파울과 부상으로 빠지는 어려움 속에서도 문유현과 이대헌이 결정적인 득점을 만들어내며 정관장의 78-70 승리를 완성했습니다.
존 무니의 더블더블부터 아반도의 앨리웁 덩크, 삼성의 4쿼터 추격과 이대헌의 결정적인 연속 득점까지 70대70 이후 마지막 8점으로 갈린 잠실 농구 명승부 다시보기에서 다른 프로농구 하이라이트와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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