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26일 KCC 프로농구 서울 SK vs 원주 DB
2026년 9월 26일 KCC 프로농구 서울 SK vs 원주 DB
2026년 9월 26일 오후 2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6-27 KCC 프로농구 오픈매치데이 서울 SK vs 원주 DB** 경기는 DB가 **103-85로 승리**했습니다. DB는 1쿼터 열세를 뒤집고 2쿼터에만 39점을 폭발시키며 경기 흐름을 완전히 가져왔습니다.
경기 초반에는 SK가 앞섰습니다. 자밀 워니를 중심으로 공격을 풀어가며 DB를 압박했고, **1쿼터를 24-21**로 앞선 채 마쳤습니다.
하지만 승부의 흐름은 **2쿼터 완전히 뒤바뀌었습니다.**
DB는 헨리 엘런슨과 레이션 해먼즈를 중심으로 공격력을 폭발시켰습니다. 특히 엘런슨이 3점슛 2개를 포함해 **2쿼터에만 12점**을 몰아넣으며 역전을 이끌었습니다.
여기에 **이용우가 3점슛 3개로 9점**, 해먼즈가 7점을 보탰고 이유진과 이선 알바노까지 외곽포를 터뜨렸습니다.
DB는 2쿼터에 무려 **39점을 기록한 반면 SK를 단 9점으로 봉쇄**했습니다. 1쿼터 종료 당시 3점 차로 뒤졌던 DB는 전반을 **60-33, 27점 차**로 앞서며 완전히 다른 경기를 만들었습니다.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펼쳐지는 각 구단의 전력 점검과 주요 경기 결과는 KBL 개막 전 확인해야 할 오픈매치 전력 변화 살펴보기에서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DB가 주목할 만했던 부분은 **이선 알바노가 벤치에서 쉬는 시간에도 공격력이 떨어지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2쿼터 중반 DB는 알바노가 빠진 상황에서도 이용우와 이유진이 앞선을 맡고 강상재, 엘런슨, 해먼즈가 함께 뛰며 점수 차를 더욱 벌렸습니다.
알바노가 다시 코트에 들어온 뒤에는 직접 3점슛을 터뜨리면서 DB가 **57-33**까지 달아났습니다.
SK는 후반 들어 반격을 시도했습니다.
자밀 워니가 골밑과 중거리 공격을 통해 꾸준히 득점을 올렸고, 아이재아 힉스와 오재현, 전준범도 공격에 가담하면서 추격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4쿼터에는 DB의 공격력이 다소 떨어진 틈을 타 SK가 점수 차를 줄였지만, 전반에 벌어진 격차가 너무 컸습니다.
DB는 추격을 허용하자 다시 알바노를 중심으로 공격을 정리했습니다. 알바노는 4쿼터에 8점을 올리며 SK의 추격 흐름을 끊었고 DB가 끝까지 두 자릿수 리드를 지켰습니다.
**최종 스코어는 원주 DB 103-85 서울 SK.**
DB에서는 **헨리 엘런슨이 26점 16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골밑을 장악했습니다. 3점슛도 4개를 성공시키며 내외곽에서 모두 위력을 보여줬습니다.
**레이션 해먼즈는 24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 이선 알바노는 **22점 4리바운드 12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했습니다. 세 선수가 나란히 20점 이상을 올리며 DB의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이용우의 활약도 돋보였습니다. **3점슛 5개를 성공시키며 15점**을 기록했고, 강상재는 7점 12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공수에서 힘을 보탰습니다.
SK에서는 **자밀 워니가 29점 13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분전했습니다. 아이재아 힉스가 14점, 오재현이 12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 전준범이 3점슛 3개를 포함해 11점을 기록했습니다.
SK는 안영준과 김낙현, 알빈 톨렌티노 등 일부 주축 선수들이 빠진 상황에서 오픈매치데이를 치렀고, 소노전에 이어 DB전에서도 패하면서 **2패로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반면 DB는 앞선 서울 삼성전 **101-83 승리**에 이어 SK까지 103-85로 제압하면서 오픈매치데이를 **2전 전승**으로 마쳤습니다.
이번 **SK DB 프로농구 하이라이트**의 핵심은 단연 2쿼터였습니다. 1쿼터까지 뒤졌던 DB가 2쿼터를 **39-9로 압도**했고, 엘런슨·해먼즈·알바노가 나란히 20점 이상을 기록하며 103득점의 화력을 완성했습니다.
엘런슨의 더블더블부터 알바노의 12어시스트, 이용우의 3점슛 5개와 DB의 2쿼터 39득점까지 이번 잠실 승부의 주요 장면은 2쿼터 30점 차로 갈린 SK와 DB의 화력전 다시보기에서 다른 프로농구 하이라이트와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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