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조회 22

2026년 9월 22일 아시안게임 야구 대한민국 vs 홍콩 3분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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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2026-09-22 15:52

2026년 9월 22일 아시안게임 야구 대한민국 vs 홍콩

2026년 9월 22일 오후 6시 30분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B조 2차전 대한민국 vs 홍콩** 경기는 대한민국이 13-0으로 승리했습니다. 한국은 14안타를 몰아치는 강력한 공격과 6명의 투수가 합작한 퍼펙트 투구를 앞세워 7회 콜드게임으로 경기를 끝냈습니다.

전날 B조 첫 경기에서 대만을 5-0으로 제압한 대한민국은 홍콩을 상대로도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첫 경기에서 8회까지 노히트 행진을 펼쳤던 대표팀 마운드는 이번에는 단 한 명의 주자도 출루시키지 않는 완벽한 투구를 선보였습니다.

공격에서는 경기 시작부터 **노시환**이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1회초 한국은 선두타자 김지찬이 안타로 출루하면서 곧바로 득점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이어 타석에 들어선 노시환이 홍콩 선발투수의 공을 강하게 받아쳤습니다.

노시환의 타구는 그대로 담장을 넘어가는 **선제 투런홈런**으로 연결됐습니다.

경기 시작부터 한국이 2-0으로 앞서 나가며 분위기를 가져왔습니다. 대만과의 1차전에서는 홈런이 경기 막판에 나왔지만, 홍콩전에서는 중심타자 노시환이 첫 이닝부터 장타력을 보여주며 상대 마운드를 흔들었습니다.

2회에도 한국의 공격은 계속됐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선발 포수로 출전한 **조형우**가 첫 타석부터 안타를 만들어냈고, 한국은 하위타선에서도 꾸준하게 출루하며 홍콩 수비진을 압박했습니다.

그리고 3회초 승부의 흐름을 완전히 결정짓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한국은 연속 출루로 주자를 쌓으며 2사 만루의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타석에는 다시 조형우가 들어섰습니다.

조형우는 홍콩 투수 막준배를 상대로 과감하게 스윙했고, 제대로 맞은 타구는 외야 담장을 훌쩍 넘어갔습니다.

**조형우의 만루홈런.**

주자 세 명과 조형우가 모두 홈을 밟으면서 한국은 단숨에 네 점을 추가했습니다.

스코어는 **7-0**까지 벌어졌습니다.

노시환의 투런홈런으로 시작된 한국의 장타쇼에 조형우의 그랜드슬램까지 더해지면서 경기 초반부터 승부의 추가 크게 기울었습니다.

아시안게임 5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하는 야구대표팀의 경기 일정과 주요 결과는 태극전사 야구대표팀의 금메달 레이스 확인하기에서 함께 살펴볼 수 있습니다.

타선이 점수를 쌓는 동안 대한민국 마운드는 더욱 완벽했습니다.

이날 선발투수는 **최민석**이었습니다.

최민석은 1회말 홍콩의 첫 세 타자를 차례로 범타 처리하며 깔끔하게 출발했습니다. 2회에도 땅볼과 삼진을 앞세워 세 타자를 모두 잡아냈습니다.

최민석은 **2이닝 동안 단 한 명의 주자도 출루시키지 않는 퍼펙트 투구**를 펼친 뒤 자신의 임무를 마쳤습니다.

한국 벤치는 큰 점수 차가 만들어지자 여러 투수를 차례로 투입하며 향후 슈퍼라운드까지 고려한 마운드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투수가 바뀌어도 홍콩 타선의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최민석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 대표팀 투수들은 안타는 물론 볼넷이나 몸에 맞는 공조차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한국 타선도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습니다.

노시환과 조형우를 중심으로 상·하위 타선이 고르게 출루했고, 김지찬 역시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공격의 연결고리 역할을 했습니다.

한국은 경기 중반에도 계속해서 점수를 추가했습니다.

홍콩 투수진은 한국 타선의 빠른 승부와 적극적인 주루 플레이를 막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한국은 득점권에 주자가 나갈 때마다 집중력 있는 타격으로 점수 차를 벌렸습니다.

특히 이번 경기에서는 홈런뿐 아니라 연결 플레이도 돋보였습니다.

한국 타선은 경기 전체에서 **14안타**를 기록하며 홍콩 마운드를 공략했습니다. 장타가 필요한 순간에는 노시환과 조형우가 해결했고, 나머지 타자들도 안타와 주루 플레이를 통해 꾸준하게 득점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반대로 홍콩은 한국 마운드를 상대로 출루 자체가 쉽지 않았습니다.

경기가 후반으로 접어들면서 관심은 단순한 승패보다 대한민국 투수진의 **퍼펙트게임 달성 여부**로 옮겨가기 시작했습니다.

야구에서 퍼펙트게임은 상대 타자에게 단 한 번의 출루도 허용하지 않고 경기를 끝내야 완성됩니다.

안타는 물론 볼넷, 몸에 맞는 공, 수비 실책에 의한 출루까지 없어야 합니다.

대한민국 투수진은 이날 이 조건을 마지막까지 유지했습니다.

최민석을 시작으로 총 6명의 투수가 차례로 마운드에 올랐고, 누구도 홍콩 타자에게 출루를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삼진도 계속 쌓였습니다.

대표팀 마운드는 7이닝 동안 **12개의 삼진**을 잡아냈고 홍콩 타선은 단 한 개의 안타도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한국은 공격에서도 콜드게임에 필요한 점수 차를 충분히 만들어냈습니다.

아시안게임 야구에서는 7회 이후 10점 이상 점수 차가 벌어질 경우 콜드게임이 적용됩니다.

한국은 경기 후반까지 공격을 이어가며 결국 **13-0**까지 달아났습니다.

7회말 이제 남은 것은 마지막 세 개의 아웃카운트였습니다.

마지막 투수까지 홍콩 타자들을 모두 범타와 삼진으로 처리하면서 단 한 명도 1루를 밟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아웃카운트가 올라가는 순간 대한민국의 **팀 퍼펙트게임**이 완성됐습니다.

최종 결과는 **대한민국 13-0 홍콩, 7회 콜드게임 승리.**

한국 투수진의 최종 기록은 7이닝 무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이었습니다. 21명의 타자를 상대해 21명을 모두 잡아내는 완벽한 투구였습니다.

전날 대만전에서도 한국 마운드는 엄청난 위력을 보여줬습니다.

곽빈이 6이닝 노히트 10탈삼진을 기록했고 조병현까지 8회까지 안타를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당시에는 9회 대만이 안타를 기록하면서 팀 노히트 도전이 무산됐습니다.

하지만 하루 뒤 열린 홍콩전에서는 달랐습니다.

이번에는 경기 시작부터 종료까지 단 한 명의 타자도 출루시키지 않으면서 결국 퍼펙트게임을 완성했습니다.

두 경기 연속 대표팀 마운드가 상대 타선을 압도했다는 점은 금메달 경쟁을 앞둔 한국에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타선에서도 첫 경기보다 훨씬 폭발적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대만전에서는 5점을 기록했던 한국이 홍콩전에서는 14안타와 홈런 두 방을 앞세워 **13득점**을 만들어냈습니다.

특히 중심타자 노시환의 타격감이 살아난 점이 반갑습니다.

노시환은 1회부터 선제 투런홈런을 터뜨리며 대표팀 타선의 분위기를 끌어올렸습니다.

조형우 역시 강렬한 활약을 펼쳤습니다. 첫 타석에서 안타를 기록한 데 이어 3회에는 만루홈런을 터뜨리면서 사실상 경기 초반 승부를 결정했습니다.

이번 **대한민국 vs 홍콩** 경기의 가장 강렬한 장면을 하나만 꼽기는 쉽지 않습니다.

공격에서는 노시환의 선제 투런홈런과 조형우의 그랜드슬램이 있었고, 마운드에서는 6명의 투수가 21명의 타자를 단 한 번도 출루시키지 않는 완벽한 경기를 만들어냈습니다.

대한민국은 대만전 5-0 승리에 이어 홍콩까지 13-0으로 제압하며 **B조 2연승**을 기록했습니다.

두 경기에서 한국이 기록한 점수는 18점, 허용한 점수는 단 한 점도 없습니다. 대표팀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태국을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합니다.

아시안게임 야구 5회 연속 금메달을 목표로 출발한 류지현호가 첫 두 경기에서 투타 모두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후 슈퍼라운드와 메달 경쟁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졌습니다.

노시환의 선제 투런포와 조형우의 만루홈런, 14안타 13득점의 화력, 그리고 6명의 투수가 합작한 7이닝 팀 퍼펙트게임까지 도요하시에서 만들어진 역사적인 순간은 13득점과 퍼펙트 투구로 완성한 대표팀 명장면 보기에서 다른 아시안게임 하이라이트와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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