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조회 21

2026년 9월 20일 KBO 한화 이글스 vs LG 트윈스

5
Lv.5
산타티비
2026-09-20 13:41

2026년 9월 20일 KBO 한화 이글스 vs LG 트윈스

2026년 9월 20일 오후 2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 vs LG 트윈스** 경기는 LG가 4-3으로 승리했습니다. 한화가 경기 중반 3점을 몰아치며 역전에 성공했지만 LG가 곧바로 승부를 다시 뒤집었고, 불펜진이 한 점 차 리드를 끝까지 지켜내며 7연승을 완성했습니다.

전날 맞대결에서 LG는 이재원의 8회말 결승 솔로홈런으로 한화를 2-1로 꺾었습니다. 반면 한화는 6연패에 빠진 상황에서 시즌 마지막 LG전을 맞았고, 연패 탈출을 위해 황준서를 선발 마운드에 올렸습니다.

LG 선발은 카를로스 카라스코였습니다. 카라스코는 경기 초반부터 안정적인 제구를 보여주며 한화 타선을 압박했고, 4회까지 단 하나의 안타도 허용하지 않는 노히트 투구를 펼쳤습니다.

LG 역시 초반에는 황준서를 쉽게 공략하지 못했습니다. 2회말 1사 1, 2루 기회를 만들었지만 이재원과 이주헌이 연속 삼진으로 물러났고, 3회에도 구본혁의 볼넷과 오스틴의 몸에 맞는 공으로 2사 1, 2루가 됐지만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습니다.

0-0의 균형이 깨진 것은 4회말이었습니다. 1사 후 오지환이 볼넷으로 출루했고 타석에는 전날 경기의 주인공 **이재원**이 들어섰습니다.

이재원은 볼카운트 1볼에서 황준서의 시속 141.4km 직구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강하게 잡아당긴 타구는 잠실야구장 왼쪽 담장을 훌쩍 넘어가는 **시즌 6호 투런홈런**으로 연결됐습니다.

타구 속도는 시속 **176.2km**, 발사각은 29.1도, 비거리는 무려 **140.6m**였습니다. 전날 한화를 상대로 8회말 비거리 140m 결승 솔로홈런을 터뜨렸던 이재원이 하루 만에 또다시 140m가 넘는 초대형 홈런을 만들어냈습니다.

이재원의 이틀 연속 대형 홈런으로 LG가 2-0 리드를 잡았습니다. 최근 뜨거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LG가 다시 한번 경기의 주도권을 가져오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6연패 탈출이 절실했던 한화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5회초 카라스코를 상대로 이날 경기 첫 안타를 만들어낸 뒤 순식간에 분위기를 바꿨습니다.

1사 후 정은원이 번트 안타로 출루했고 유민이 볼넷을 골라내며 주자를 쌓았습니다. 이어 이도윤의 내야 땅볼 과정에서 LG 수비가 주자를 잡지 못하면서 한화가 **1사 만루**의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한화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최인호가 우전 적시타**를 터뜨리며 2-1로 추격했고, 이어 박정현의 중견수 희생플라이가 나오면서 2-2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계속된 기회에서는 **한지윤이 우전 적시타**를 기록했습니다. 2-0으로 끌려가던 한화가 5회에만 3점을 뽑으면서 순식간에 3-2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연패 탈출이 필요한 한화가 경기 흐름을 완전히 가져오는 듯했지만 LG의 반격은 매우 빨랐습니다. 5회말 공격에서 곧바로 재역전에 성공하며 잠실의 분위기를 다시 바꿨습니다.

시즌 막판 치열하게 이어지는 각 구단의 순위 싸움과 경기 흐름은 잠실부터 전국 구장까지 프로야구 승부 살펴보기에서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5회말 선두타자 **박해민이 우익선상 2루타**를 터뜨리며 반격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구본혁이 희생번트를 성공시키면서 1사 3루가 됐고 타석에는 오스틴 딘이 들어섰습니다.

오스틴은 한화 내야진의 전진 수비를 뚫는 **좌전 적시타**를 터뜨렸습니다. 박해민이 홈을 밟으면서 스코어는 다시 3-3. 한화가 어렵게 만들어낸 역전 리드는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LG는 동점에 만족하지 않았습니다. 2사 후 1루 주자 오스틴이 문정빈 타석에서 과감하게 2루 도루를 시도해 성공하면서 다시 득점권에 진출했습니다.

그리고 **문정빈이 중견수 앞 적시타**를 터뜨렸습니다. 오스틴이 2루에서 홈까지 들어오면서 LG가 4-3으로 재역전에 성공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날 경기의 승패를 결정한 결승타였습니다.

한 이닝 사이 양 팀의 분위기가 두 차례나 뒤집혔습니다. 한화가 5회초 3득점으로 2-0을 2-3으로 뒤집었지만, LG가 5회말 곧바로 두 점을 뽑으며 다시 4-3을 만들었습니다.

LG 선발 카라스코는 4회까지 노히트 행진을 펼쳤지만 5회 한꺼번에 3점을 허용했습니다. 최종 성적은 **5이닝 3피안타 3사사구 5탈삼진 3실점**. 타선이 곧바로 경기를 뒤집어준 덕분에 시즌 6승째를 챙겼습니다.

LG는 6회부터 불펜을 가동했습니다. 김강률이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고, 이어 존 케네디가 마운드를 이어받았습니다.

케네디는 7회를 삼자범퇴로 정리한 뒤 8회까지 책임졌습니다. 8회 1사 후 강백호에게 볼넷을 허용했지만 허인서를 병살타로 처리하며 한화의 추격 기회를 끊었습니다.

케네디가 **2이닝 무실점**으로 버티면서 LG는 4-3의 불안한 한 점 차 리드를 마지막 이닝까지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9회초에는 마무리 **손주영**이 등판했습니다. 한화가 마지막 반격에 나서며 주자를 내보냈지만 손주영은 실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하면서 LG의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손주영은 이날 세이브를 추가하면서 **시즌 30세이브** 고지에 올랐습니다. 카라스코에 이어 김강률, 케네디, 손주영으로 이어진 LG 마운드가 6회 이후 한화에 단 한 점도 허용하지 않은 것이 승리의 결정적인 힘이 됐습니다.

한화 선발 황준서는 **5이닝 6피안타 4사사구 4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3패째를 떠안았습니다. 4회 이재원에게 대형 투런포를 허용한 뒤 타선이 5회 역전에 성공했지만 곧바로 다시 두 점을 내준 것이 아쉬웠습니다.

LG 타선에서는 이재원의 존재감이 다시 한번 빛났습니다. 전날 140m 결승 홈런에 이어 이날도 140.6m짜리 초대형 투런포를 기록하면서 이틀 연속 한화 마운드를 상대로 홈런을 만들어냈습니다.

오스틴도 중요한 순간 해결사 역할을 했습니다. 5회말 동점 적시타를 기록한 뒤 직접 2루를 훔쳤고, 문정빈의 적시타 때 결승 득점까지 올리면서 LG의 재역전을 이끌었습니다.

이번 **한화 이글스 vs LG 트윈스** 경기의 가장 큰 승부처는 5회였습니다. 한화가 최인호, 박정현, 한지윤의 타점으로 세 점을 뽑으며 역전했지만 LG는 박해민의 2루타를 시작으로 오스틴과 문정빈의 연속 적시타를 만들어내며 즉시 승부를 다시 뒤집었습니다.

**최종 스코어는 한화 이글스 3-4 LG 트윈스.** LG는 이재원의 이틀 연속 초대형 홈런과 문정빈의 결승타, 불펜진의 무실점 투구를 앞세워 7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시즌 성적은 75승 1무 55패가 됐고, 2위 삼성 추격도 이어갔습니다.

반면 한화는 5회초 3득점으로 역전까지 만들어냈지만 리드를 지키지 못하면서 7연패에 빠졌습니다. 이날 결과로 두 팀의 2026시즌 상대 전적은 **8승 8패**로 마무리됐습니다.

이재원의 140.6m 초대형 투런포부터 한화의 5회 역전, 오스틴의 동점타와 문정빈의 재역전 결승타까지 잠실에서 펼쳐진 치열한 한 점 승부는 이틀 연속 이어진 잠실 대포와 명승부 장면 보기에서 다른 KBO 하이라이트와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하이라이트

목록으로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