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조회 24

2026년 9월 19일 MLB 뉴욕 양키스 vs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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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2026-09-19 17:58

2026년 9월 1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 vs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경기는 양키스가 9-2로 완승을 거뒀습니다. 양키스는 경기 시작과 동시에 1회초에만 5점을 몰아치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고, 선발 게릿 콜의 안정적인 투구까지 더해지면서 최근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이날 양키스는 간판타자 애런 저지가 오른쪽 종아리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중심타자의 공백이라는 변수가 있었지만 타선은 오히려 경기 시작부터 애리조나 선발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를 거세게 몰아붙였습니다.

1회초 선두타자 폴 골드슈미트가 볼넷으로 출루했고 코디 벨린저가 안타를 기록하면서 양키스가 곧바로 득점권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이어 헬리엇 라모스와 **벤 라이스가 연속 볼넷을 골라내면서 밀어내기로 첫 득점**을 만들어냈습니다.

양키스의 공격은 계속됐습니다. 아메드 로사리오가 적시타를 터뜨리며 추가점을 올렸고, 폭투까지 나오면서 점수 차가 벌어졌습니다. 이어 **조지 롬바드 주니어가 2타점 적시타**를 기록하며 양키스가 1회에만 5-0까지 달아났습니다.

로드리게스는 첫 이닝에만 무려 45개의 공을 던져야 했습니다. 양키스 타자들이 볼을 침착하게 골라내면서 출루했고, 득점권에서는 적시타까지 이어지면서 경기 초반부터 애리조나 마운드를 강하게 압박했습니다.

애리조나도 곧바로 반격했습니다. 2회말 **코빈 캐럴이 게릿 콜을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홈런**을 터뜨리면서 스코어를 5-2로 좁혔습니다. 캐럴의 장타 한 방으로 홈 팬들 앞에서 추격의 불씨를 살렸습니다.

하지만 양키스는 애리조나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3회초 선두타자로 등장한 **벤 라이스가 솔로홈런**을 터뜨리며 다시 점수 차를 벌렸습니다.

라이스는 이날 홈런뿐 아니라 3루타와 볼넷 두 개까지 기록하며 공격의 중심에 섰습니다. 애런 저지가 빠진 상황에서 여러 차례 출루하며 양키스 타선에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치열하게 펼쳐지는 메이저리그 막판 경쟁은 빅리그 가을야구 경쟁 경기 모아보기에서 다른 주요 매치업과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운드에서는 **게릿 콜**이 2회 캐럴에게 홈런을 허용한 뒤 완전히 안정감을 되찾았습니다. 애리조나 타선을 상대로 공격적인 승부를 펼치면서 추가 실점을 차단했고, 양키스가 초반에 만든 리드를 여유 있게 지켜냈습니다.

특히 캐럴의 홈런 이후 상대 타선을 효과적으로 봉쇄했습니다. 콜은 마지막 15명의 타자 가운데 13명을 아웃으로 처리하면서 애리조나가 경기 흐름을 다시 가져올 수 있는 기회를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콜의 최종 성적은 **6이닝 4피안타 무볼넷 6탈삼진 2실점**. 최근 두 차례 선발 등판에서 홈런 7개를 허용하며 고전했던 것과 달리 이날은 에이스다운 투구로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양키스는 6회초 다시 장타를 가동했습니다. 1회 2타점 적시타를 기록했던 **조지 롬바드 주니어가 이번에는 솔로홈런**을 터뜨리면서 스코어를 7-2로 벌렸습니다.

롬바드 주니어는 이날 4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을 기록했습니다. 1회 대량 득점의 마지막을 장식한 2타점 적시타에 이어 경기 중반 홈런까지 추가하며 승리의 핵심 타자로 활약했습니다.

양키스는 7회에도 애리조나의 수비 실책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내야안타와 상대 실책이 겹치면서 추가 득점 기회를 만들었고, 골드슈미트가 상대 송구 실책을 틈타 홈을 밟았습니다.

이어 스펜서 존스의 타구 때 한 점을 더 추가하면서 스코어는 9-2까지 벌어졌습니다. 경기 초반부터 양키스가 잡은 흐름이 후반까지 그대로 이어졌습니다.

애리조나는 2회 캐럴의 투런홈런 이후 추가 득점을 만들어내지 못했습니다. 헤랄도 페르도모와 놀런 아레나도가 각각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출루했지만 결정적인 순간 후속타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애리조나 선발 로드리게스는 **5⅓이닝 5피안타 4볼넷 7실점**으로 무너졌습니다. 특히 첫 이닝에 제구가 흔들리면서 대량 실점을 허용한 것이 끝까지 부담으로 남았습니다.

이번 경기에서는 게릿 콜의 개인 기록도 나왔습니다. 콜은 시즌 9승째이자 메이저리그 개인 통산 **162승**을 기록했습니다. MLB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지명된 투수 가운데 가장 많은 통산 승리를 기록한 투수가 됐습니다.

양키스는 경기 후반 불펜진까지 안정적으로 애리조나 타선을 봉쇄했습니다. 이미 넉넉한 리드를 확보한 상황에서도 추가 실점을 허용하지 않으면서 9-2의 점수 차를 끝까지 지켰습니다.

이번 **뉴욕 양키스 vs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경기의 결정적인 승부처는 1회초였습니다. 양키스는 첫 다섯 타자가 모두 출루하며 애리조나 선발을 흔들었고, 볼넷과 적시타를 묶어 한 이닝에 5점을 뽑았습니다.

애리조나가 캐럴의 투런홈런으로 추격하자 라이스와 롬바드 주니어가 차례로 솔로홈런을 터뜨리며 흐름을 다시 가져왔습니다. 여기에 콜이 6이닝을 2실점으로 책임지면서 애리조나가 반격할 틈을 주지 않았습니다.

**최종 스코어는 뉴욕 양키스 9-2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양키스는 최근 10경기에서 8승을 거두며 시즌 막판 좋은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반면 애리조나는 최근 6경기에서 5패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경쟁에서 더욱 어려운 상황에 놓였습니다.

벤 라이스의 홈런과 조지 롬바드 주니어의 3타점 활약, 코빈 캐럴의 추격포, 게릿 콜의 6이닝 호투까지 체이스필드에서 펼쳐진 주요 장면은 양키스의 초반 빅이닝과 홈런 장면 다시보기에서 다른 MLB 하이라이트와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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