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조회 21

2026년 9월 17일 KBO SSG 랜더스 vs NC 다이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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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코
2026-09-17 15:58

2026년 9월 17일 오후 6시 30분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SSG 랜더스 vs NC 다이노스** 경기는 SSG가 **2-1로 승리**했습니다. 선발 이로운의 7이닝 1실점 호투와 8회 박성한의 결승타, 경기 후반 터진 기예르모 에레디아의 결정적인 홈 송구까지 투타와 수비에서 집중력을 보여준 SSG가 짜릿한 한 점 차 승리를 가져갔습니다.

이날 경기는 초반부터 팽팽한 투수전으로 전개됐습니다. SSG는 최근 선발로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는 **이로운**을 내세웠고, NC는 에이스 라일리 톰슨을 선발로 투입했습니다. 두 투수 모두 상대 타선을 효과적으로 막으면서 좀처럼 큰 득점 기회를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먼저 균형을 깬 팀은 NC였습니다. NC는 경기 초반 출루 기회를 살리면서 선취점을 만들어냈고, 라일리 역시 SSG 타선을 상대로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가면서 한 점의 리드를 지켰습니다. 가을야구 진출 가능성을 이어가기 위해 승리가 절실했던 NC가 원하는 경기 흐름을 만들어가는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SSG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이로운이 추가 실점을 막아내며 마운드에서 버티자 타선 역시 조금씩 라일리를 압박하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SSG가 동점을 만들어내면서 경기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고, 이후 양 팀 선발의 팽팽한 힘겨루기가 계속됐습니다.

특히 **이로운의 투구가 이날 경기에서 가장 인상적인 장면 중 하나**였습니다. 이로운은 NC 타선을 상대로 7회까지 단 1점만 허용하는 안정적인 투구를 펼쳤습니다. 선발 전환 이후 좋은 흐름을 이어가면서 SSG가 경기 후반 역전을 노릴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시즌 막판 이어지는 국내 프로야구의 주요 일정과 결과는 KBO 막판 순위 경쟁 경기 살펴보기에서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NC 선발 **라일리 톰슨** 역시 만만치 않았습니다. 7이닝 동안 SSG 타선을 1실점으로 묶으며 에이스다운 투구를 보여줬습니다. 양 팀 선발이 나란히 7이닝 1실점을 기록하면서 승부는 결국 불펜과 경기 후반 타선의 집중력에서 갈리게 됐습니다.

결정적인 장면은 **1-1로 맞선 8회초** 나왔습니다. SSG는 경기 후반 찾아온 득점 기회에서 박성한이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박성한이 중요한 순간 적시타를 터뜨리며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고, SSG가 마침내 2-1로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하지만 한 점 차 리드는 곧바로 위기를 맞았습니다. 8회말 NC가 다시 득점 기회를 만들면서 동점을 노렸고, 홈 팬들의 응원 속에 분위기를 끌어올렸습니다. 여기서 SSG 수비의 집중력이 빛났습니다.

NC 주자가 홈을 노리는 순간 좌익수 **기예르모 에레디아가 강력하고 정확한 홈 송구**를 연결했습니다. 에레디아의 이른바 '레이저 송구'가 홈으로 향하던 주자를 잡아내면서 NC의 동점 기회를 무산시켰습니다. 박성한의 결승타 못지않게 이날 승부를 결정한 중요한 수비 장면이었습니다.

SSG 불펜진도 마지막까지 한 점 차 리드를 지켜냈습니다. 이로운이 7이닝을 책임진 뒤 마운드를 이어받은 **김민은 시즌 20번째 홀드**를 기록했고, 3년 연속 20홀드라는 꾸준한 기록도 완성했습니다. 경기 막판까지 NC의 추격을 막아내면서 SSG는 어렵게 잡은 리드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NC는 박민우와 박건우, 김형준이 나란히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기회를 만들었지만 결정적인 순간 추가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선발 라일리가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음에도 타선의 지원이 부족했고, 8회에는 동점 가능성이 에레디아의 호수비에 막히면서 결국 한 점 차 패배를 받아들여야 했습니다.

이번 **SSG 랜더스 vs NC 다이노스** 경기의 핵심은 경기 후반 집중력이었습니다. 이로운과 라일리가 나란히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한 가운데 박성한이 8회 결승타를 터뜨렸고, 이어 에레디아가 정확한 홈 송구로 NC의 동점 기회를 직접 차단하면서 승부의 흐름을 SSG 쪽으로 가져왔습니다.

**최종 스코어는 SSG 랜더스 2-1 NC 다이노스.** SSG는 팽팽한 투수전 끝에 2연승을 이어갔고, NC는 4연패에 빠지며 시즌 막판 가을야구 경쟁에서 부담이 커졌습니다. 이로운의 7이닝 호투와 박성한의 결승타, 에레디아의 결정적인 홈 보살 등 이날 승부를 가른 순간은 프로야구 한 점 승부 명장면 이어보기에서 다른 경기와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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