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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6일 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vs 시카고 컵스 5분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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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2026-09-16 11:14

2026년 9월 16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vs 시카고 컵스 경기는 애틀랜타가 6-3으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경기 초반 컵스가 3점 차 리드를 잡았지만, 애틀랜타는 경기 중반부터 홈런포를 가동하며 분위기를 완전히 뒤집었습니다.

선취점은 시카고 컵스가 가져갔습니다. 2회말 페드로 라미레스가 적시타를 터뜨리며 1-0을 만들었고, 4회에는 애틀랜타의 송구 실책으로 추가점을 얻었습니다. 이어 미겔 아마야의 희생플라이까지 나오면서 컵스가 3-0으로 달아났습니다.

컵스 선발 케빈 가우스먼의 투구도 초반에는 안정적이었습니다. 애틀랜타 타선을 상대로 5회까지 실점 없이 버티며 리드를 지켰고, 홈에서 컵스가 경기 흐름을 가져가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6회부터 애틀랜타 중심 타선의 장타력이 본격적으로 살아나기 시작했습니다.

추격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선수는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였습니다. 6회초 주자 한 명을 둔 상황에서 가우스먼을 상대로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아쿠냐 주니어의 시즌 18호 홈런으로 애틀랜타는 순식간에 2-3까지 따라붙으며 한 점 차 승부를 만들었습니다.

한 번 살아난 애틀랜타의 분위기는 7회에도 이어졌습니다. 선두타자가 출루하며 다시 기회를 잡았고, 타석에 들어선 **아지 알비스가 투런 홈런**을 터뜨리면서 4-3으로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이날 애틀랜타가 처음으로 리드를 잡은 결정적인 장면이었습니다.

아쿠냐 주니어의 추격포에 이어 알비스의 역전포까지 나오면서 경기 흐름은 완전히 애틀랜타 쪽으로 넘어갔습니다. 메이저리그 각 팀의 경기 일정과 스코어는 MLB 오늘의 승부와 결과 확인하기에서 함께 살펴볼 수 있습니다.

마운드에서는 애틀랜타 선발 **마르틴 페레스**가 초반 실점에도 무너지지 않은 것이 중요했습니다. 페레스는 6이닝 동안 5피안타 3실점했지만 자책점은 2점에 그쳤고, 타선이 역전에 성공할 때까지 추가 실점을 허용하지 않으면서 선발투수의 역할을 해냈습니다.

특히 이날 승리는 페레스 개인에게도 의미가 컸습니다. 애틀랜타가 역전에 성공하면서 승리투수가 된 페레스는 **메이저리그 개인 통산 100승**을 달성했습니다. 초반 3점을 내준 상황에서도 경기 중반까지 마운드를 지켜낸 투구가 결국 값진 기록으로 이어졌습니다.

애틀랜타는 4-3으로 앞선 이후 불펜진을 가동하며 컵스의 반격을 막았습니다. 컵스는 초반 세 점을 먼저 뽑았지만 경기 중반 이후 추가 득점에 실패했고, 애틀랜타 불펜을 상대로 다시 흐름을 가져오지 못했습니다.

승부에 마침표를 찍은 선수는 **드레이크 볼드윈**이었습니다. 9회초 볼드윈이 우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터뜨리면서 점수는 6-3까지 벌어졌습니다. 아쿠냐 주니어와 알비스에 이어 볼드윈까지 이날 애틀랜타의 세 번째 투런포를 기록했습니다.

9회말에는 마무리 **라이셀 이글레시아스**가 등판했습니다. 이글레시아스는 컵스의 마지막 공격을 무실점으로 정리하며 시즌 33번째 세이브를 기록했고, 애틀랜타의 3점 차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이번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vs 시카고 컵스 경기의 핵심은 단연 애틀랜타의 홈런 세 방이었습니다. 0-3으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아쿠냐 주니어가 추격의 시작을 알렸고, 알비스가 경기를 뒤집은 뒤 볼드윈이 마지막 쐐기포를 터뜨리는 완벽한 홈런 릴레이가 이어졌습니다.

**최종 스코어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6-3 시카고 컵스.** 애틀랜타는 초반 세 점 차 열세를 극복하고 역전승을 완성했으며, 페레스는 통산 100승이라는 뜻깊은 기록까지 남겼습니다. 아쿠냐 주니어와 알비스, 볼드윈의 홈런 등 이날 승부를 바꾼 장면은 빅리그 역전승 명장면 이어서 보기에서 다른 경기와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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