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조회 12

2026년 10월 9일 KBO LG 트윈스 vs 롯데 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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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티비
2026-10-09 12:32

2026년 10월 9일 KBO LG 트윈스 vs 롯데 자이언츠

2026년 10월 9일 오후 2시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 vs 롯데 자이언츠 경기는 롯데가 9-1로 승리했습니다.

롯데는 신인 김한결의 호투와 전민재의 3점 홈런을 앞세워 4연패에서 탈출했고, 3위 탈환을 노리던 LG는 중요한 원정 경기에서 패배했습니다.

경기 초반 주도권을 잡은 팀은 롯데였습니다.

1회를 득점 없이 마친 롯데는 2회말 전민재의 안타와 조세진의 몸에 맞는 공, 윤동희의 내야안타로 1사 만루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이어 황성빈의 선제 적시타와 빅터 레이예스의 희생플라이, 나승엽의 적시타가 연달아 나오면서 롯데가 3-0으로 앞서갔습니다.

LG는 4회초 반격에 나섰습니다.

선두타자 문정빈이 롯데 선발 김한결을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30m 솔로홈런을 터뜨렸습니다.

문정빈의 시즌 18호 홈런으로 LG가 3-1까지 추격했지만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습니다.

롯데 선발 김한결은 4이닝 1피안타 4볼넷 5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팀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반면 LG 선발 카를로스 카라스코는 5이닝 5피안타 7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갔습니다.

KBO 정규시즌 마지막까지 이어지는 순위 경쟁과 구단별 경기 흐름은 사직에서 다시 요동친 프로야구 막판 순위 판도 살펴보기에서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승부가 크게 벌어진 순간은 7회말이었습니다.

롯데는 윤동희의 안타와 상대 실책 등을 묶어 만루 기회를 만들었고, 고승민의 땅볼 때 나온 LG의 송구 실책으로 한 점을 추가했습니다.

이어 한동희가 좌중간 적시타를 터뜨리며 점수 차를 벌렸습니다.

계속된 2사 1, 3루에서는 전민재가 LG 우강훈을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시즌 9호 3점 홈런을 폭발시켰습니다.

전민재의 쐐기 스리런이 터지면서 스코어는 롯데 8-1 LG까지 벌어졌습니다.

롯데는 8회말에도 추가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장두성과 황성빈이 만든 득점 기회에서 레이예스가 중전 적시타를 기록하며 한 점을 더했습니다.

레이예스는 이 안타로 시즌 204안타를 달성하며 KT 최원준과 최다 안타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롯데 불펜도 안정적인 투구를 보여줬습니다.

5회부터 이영재와 최준용이 LG의 추격을 막았고, 이후 김원중과 박정민, 이준서가 남은 이닝을 무실점으로 마무리했습니다.

특히 최준용은 1⅔이닝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으며, 김원중은 개인 통산 5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웠습니다.

최종 스코어는 롯데 9-1 LG.

롯데는 4연패를 끊고 시즌 62승 3무 76패를 기록하며 7위로 올라섰습니다.

반면 LG는 2연승이 중단되면서 시즌 77승 1무 64패가 됐고, 같은 날 KIA가 NC를 꺾으면서 3위 KIA와의 승차가 1경기로 벌어졌습니다.

이날 롯데에서는 전민재가 2안타 3타점으로 활약했고, 레이예스는 시즌 204안타를 기록하며 개인 기록 경쟁을 이어갔습니다.

LG는 문정빈의 솔로홈런을 제외하면 공격에서 돌파구를 찾지 못했고, 팀 전체가 2안타 1득점에 그쳤습니다.

이번 LG 롯데 KBO 하이라이트의 핵심은 2회 롯데의 3득점 집중타, 문정빈의 추격 솔로홈런, 7회 전민재의 쐐기 3점포 그리고 레이예스의 시즌 204안타였습니다.

롯데의 9득점 화력과 전민재의 결정적인 홈런 장면은 전민재의 스리런과 레이예스 204안타가 빛난 사직 승부 다시보기에서 다른 KBO 주요 경기와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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