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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6일 KBO 삼성 라이온즈 vs KIA 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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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돌프
2026-10-06 18:22

2026년 10월 6일 KBO 삼성 라이온즈 vs KIA 타이거즈

2026년 10월 6일 오후 6시 30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 vs KIA 타이거즈** 경기는 삼성이 경기 후반 홈런 두 방으로 승부를 뒤집으며 **5-4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정규시즌 2위를 확정한 삼성은 **장찬희**, 치열한 3위 경쟁을 이어가던 KIA는 **김태형**을 선발로 내세웠습니다.

선취점은 삼성이 만들었습니다.

1회초 김지찬이 내야안타로 출루한 뒤 2사 2루에서 **르윈 디아즈가 적시 2루타**를 터뜨리며 삼성이 1-0으로 앞섰습니다.

3회초에도 류지혁과 김지찬의 연속 안타로 기회를 잡았고, 최형우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한 점을 추가해 **2-0**까지 달아났습니다.

하지만 3회말 KIA의 중심타선에서 강력한 한 방이 터졌습니다.

2사 1, 2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김도영이 장찬희의 직구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30m 스리런 홈런**을 폭발시켰습니다.

김도영의 **시즌 43호 홈런**이자 전날 LG전에 이은 이틀 연속 스리런포였습니다.

KIA는 단숨에 **3-2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5회말에는 하주석과 박정우의 연속 안타, 박재현의 희생번트로 만든 1사 2, 3루에서 김도영이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기록하며 4-2까지 달아났습니다.

김도영은 이날 KIA의 4득점을 모두 책임졌습니다.

시즌 막판까지 이어지는 3위 경쟁과 KBO 잔여 경기 흐름은 광주에서 계속된 프로야구 가을야구 순위 싸움 확인하기에서 함께 살펴볼 수 있습니다.

경기의 흐름이 다시 바뀐 것은 7회초였습니다.

선두타자 김현준이 볼넷으로 출루한 뒤 **김성윤이 KIA 곽도규의 컷패스트볼을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시즌 6호 투런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삼성이 **4-4 동점**을 만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그리고 8회초 결국 삼성이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교체 출전한 **박계범이 성영탁을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시즌 3호 솔로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스코어는 **삼성 5-4 KIA.**

이 한 방이 이날 경기의 결승타가 됐습니다.

삼성은 선발 장찬희가 2⅔이닝을 던지고 내려간 뒤 불펜진이 경기를 이어갔습니다. 임기영이 3⅓이닝 1실점으로 버텼고 이재희와 이승민이 각각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습니다.

9회에는 **배찬승이 등판해 KIA의 마지막 공격을 막아내며 프로 데뷔 첫 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최종 스코어는 삼성 5-4 KIA.**

승리투수 이재희는 프로 데뷔 후 첫 승을 기록했고, 배찬승은 첫 세이브를 올렸습니다. KIA 성영탁은 결승 홈런을 허용하며 패전투수가 됐습니다.

KIA 선발 김태형은 **4⅓이닝 5피안타 3사사구 4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습니다.

KIA는 김도영의 시즌 43호 홈런과 4타점 활약으로 승리를 눈앞에 뒀지만 7회와 8회 연속 홈런을 허용하며 3연승을 마감했습니다.

같은 날 LG가 NC를 꺾으면서 KIA와 LG의 승차도 사라졌고, KIA가 승률에서 근소하게 앞선 3위를 유지하면서 시즌 막판 순위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습니다.

이번 **삼성 KIA KBO 하이라이트**의 핵심은 김도영의 시즌 43호 스리런포와 이를 뒤집은 김성윤의 동점 투런홈런, 그리고 박계범의 8회 결승 솔로홈런이었습니다.

광주에서 홈런 세 방으로 뒤집힌 5대4 승부는 김성윤의 동점포와 박계범의 결승포가 만든 역전극 다시보기에서 다른 KBO 주요 경기와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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