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조회 13

2026년 10월 5일 KBO 두산 베어스 vs 삼성 라이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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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2026-10-05 11:21

2026년 10월 5일 KBO 두산 베어스 vs 삼성 라이온즈

2026년 10월 5일 오후 2시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 vs 삼성 라이온즈** 경기는 두산이 삼성의 막판 추격을 뿌리치고 **7-5로 승리**했습니다.

두산은 **잭로그**, 삼성은 **아리엘 후라도**를 선발투수로 내세웠습니다.

경기 초반부터 두산이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1회초 박찬호가 2루타를 터뜨린 뒤 안재석의 희생번트로 3루까지 진루했고, 이어진 공격에서 선취점을 만들었습니다.

두산은 계속된 기회에서 **세베리노의 적시타**까지 나오면서 첫 이닝부터 **2-0**으로 앞섰습니다.

3회초에는 **안재석이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리며 점수 차를 3-0으로 벌렸습니다.

4회에도 강승호와 정수빈의 안타로 만든 2사 1, 3루에서 상대 폭투를 틈타 한 점을 추가했고, 5회에는 **김민석의 내야 땅볼 때 박찬호가 홈을 밟아 5-0**까지 달아났습니다.

삼성은 5회말 **전병우의 좌중월 솔로홈런**으로 첫 득점을 만들었습니다.

두산 선발 잭로그는 삼성 타선을 상대로 리드를 지키며 경기 중반까지 마운드를 책임졌습니다.

정규시즌 마지막까지 이어지는 4위 경쟁과 포스트시즌 판도는 가을야구 직전 더욱 치열해진 KBO 순위 경쟁 살펴보기에서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두산은 7회초 다시 달아났습니다.

1사 2루에서 이날 좋은 타격감을 보여준 **박찬호가 중전 적시타**를 기록하면서 스코어를 **6-1**로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삼성의 반격은 7회말부터 시작됐습니다.

디아즈와 박승규, 전병우가 연속 안타를 기록하면서 **무사 만루**의 절호의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타석에 들어선 **김성윤이 만루홈런을 터뜨리면서 삼성은 순식간에 6-5, 한 점 차까지 추격**했습니다.

5점 차 경기가 단 한 번의 스윙으로 한 점 차 승부가 되면서 대구의 분위기도 크게 달라졌습니다.

두산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8회초 **강승호가 1타점 2루타**를 터뜨리면서 귀중한 추가점을 뽑아 스코어를 **7-5**로 벌렸습니다.

결국 두산은 남은 삼성의 공격을 막아내며 두 점 차 승리를 완성했습니다.

**최종 스코어는 두산 7-5 삼성.**

두산 선발 잭로그는 **6이닝 7피안타 2피홈런 2탈삼진 5실점**을 기록했지만 타선의 지원을 받아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삼성 선발 후라도는 **6⅓이닝 7피안타 1피홈런 4탈삼진 6실점(5자책)**을 기록하며 패전을 떠안았습니다.

타선에서는 두산 **박찬호가 5타수 3안타 2타점 1득점**, 강승호가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삼성에서는 김성윤이 7회 **그랜드슬램**을 터뜨리며 극적인 추격전을 만들었지만 끝내 경기를 뒤집지는 못했습니다.

이번 패배로 삼성의 정규시즌 1위 가능성은 사라지면서 **2위가 확정**됐고, 같은 날 KT가 롯데를 9-0으로 꺾으면서 KT가 2021년 이후 5년 만에 정규시즌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번 **두산 삼성 KBO 하이라이트**의 핵심은 초반부터 차곡차곡 점수를 쌓은 두산 타선, 안재석의 솔로홈런, 김성윤의 7회 만루홈런 그리고 한 점 차 추격을 끊어낸 강승호의 8회 적시 2루타였습니다.

5점 차에서 한 점 차까지 좁혀진 대구의 뜨거운 승부는 김성윤의 만루포와 두산의 재반격이 맞붙은 대구 명승부 다시보기에서 다른 KBO 주요 경기와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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