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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27일 KCC 프로농구 수원 KT vs 고양 소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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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티비
2026-09-27 17:36

2026년 9월 27일 KCC 프로농구 수원 KT vs 고양 소노

2026년 9월 27일 오후 2시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6-27 KCC 프로농구 오픈매치데이 수원 KT vs 고양 소노** 경기는 소노가 **114-96으로 승리**했습니다. 소노는 전반까지 KT에 끌려갔지만 3쿼터부터 폭발적인 외곽포를 앞세워 흐름을 뒤집었고, 114점을 쏟아내며 오픈매치데이를 2전 전승으로 마쳤습니다.

경기 초반은 KT가 주도했습니다.

KT에서는 **패리스 배스가 1쿼터에만 11점**을 몰아넣으며 공격을 이끌었고, 서민수도 3점슛 2개를 성공시켰습니다. 한희원과 전성현까지 외곽에서 힘을 보태면서 KT가 먼저 분위기를 가져왔습니다.

소노에서는 자니 오브라이언트와 이재도가 공격을 이끌며 맞섰지만 **1쿼터는 KT가 31-26으로 앞선 채 종료**됐습니다.

2쿼터부터 소노의 장점인 외곽포가 본격적으로 터지기 시작했습니다.

소노는 2쿼터에만 **3점슛 7개**를 성공시켰습니다. 오브라이언트와 케빈 켐바오가 각각 2개씩 넣었고, 김진유와 이근준, 이정현까지 외곽 득점에 가세했습니다.

KT 역시 서민수와 전성현의 슛 감각이 살아 있었고 트레이 포터가 골밑에서 버티면서 리드를 지켰습니다.

전반 종료 스코어는 **KT 59-56 소노.**

양 팀은 전반에만 3점슛 17개를 주고받으며 화끈한 공격 농구를 펼쳤습니다.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확인된 각 구단의 공격력과 외국인 선수 활약은 외곽포 경쟁으로 뜨거워진 KBL 프리시즌 주요 경기 살펴보기에서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승부의 흐름은 **3쿼터 완전히 뒤집혔습니다.**

소노는 스카티 제임스가 연이어 수비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공격 기회를 만들었고, **이정현과 케빈 켐바오가 연속해서 3점슛을 터뜨리면서** KT 수비를 무너뜨렸습니다.

특히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금메달을 따고 소속팀에 복귀한 **이정현은 승부처에서 3점슛 2개를 성공**시키며 존재감을 보여줬습니다.

소노는 빠르게 점수 차를 벌리며 한때 **85-67, 18점 차**까지 달아났습니다.

하지만 3쿼터 종료 약 3분을 남기고 소노의 스카티 제임스가 5반칙으로 퇴장하면서 다시 변수가 생겼습니다.

KT는 이 틈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제임스에게 고전했던 **패리스 배스가 공격을 주도**하며 연속 득점을 올렸고, KT가 다시 점수 차를 좁히기 시작했습니다.

4쿼터 중반에는 KT가 **5점 차까지 추격**하면서 승부가 다시 접전 양상으로 흘렀습니다.

소노의 해결사는 이정현이었습니다.

KT의 추격이 거세지자 **이정현이 연속 4득점**을 올리며 흐름을 끊었고, 이어 이재도의 패스를 받은 켐바오가 골밑 득점을 성공시키면서 다시 격차를 벌렸습니다.

소노는 이후 다시 두 자릿수 리드를 만들었고 KT의 마지막 추격까지 막아냈습니다.

**최종 스코어는 고양 소노 114-96 수원 KT.**

소노에서는 **자니 오브라이언트가 34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양 팀 최다 득점을 올렸습니다. 3점슛도 6개를 터뜨리며 소노의 화력전을 이끌었습니다.

케빈 켐바오는 **21점과 3점슛 4개**를 기록했고, 대표팀에서 돌아온 이정현은 **18점 5어시스트**를 올리며 복귀전부터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습니다.

스카티 제임스도 5반칙으로 물러나기 전까지 **14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공수에서 힘을 보탰습니다.

무엇보다 이날 소노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3점슛이었습니다.

소노는 **3점슛 40개를 시도해 무려 20개를 성공**, 성공률 50%를 기록했습니다. 앞선 SK전에서도 3점슛 20개를 넣었던 소노는 오픈매치데이 두 경기에서만 **3점슛 40개**를 터뜨렸습니다.

소노는 서울 SK전 승리에 이어 KT까지 114-96으로 제압하면서 **오픈매치데이를 2전 전승**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반면 KT는 1쿼터 31-26, 전반 59-56으로 앞서며 좋은 출발을 보였지만 3쿼터 소노의 외곽포를 막지 못한 것이 결정적이었습니다.

이번 **KT 소노 프로농구 하이라이트**의 핵심은 전반 열세를 뒤집은 소노의 3쿼터 외곽포와 이정현의 복귀전 활약이었습니다. 오브라이언트의 34득점까지 더해지면서 소노는 새 시즌을 앞두고 강력한 공격력을 보여줬습니다.

오브라이언트의 34득점부터 이정현의 복귀전 3점슛, 소노가 쏟아낸 20개의 외곽포까지 수원에서 펼쳐진 화력전은 3점슛 20개로 수원을 뒤흔든 소노의 114득점 명장면 보기에서 다른 프로농구 하이라이트와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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