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조회 25

2026년 9월 16일 KBO 삼성 라이온즈 vs 두산 베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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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2026-09-16 19:08

2026년 9월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 vs 두산 베어스** 경기는 두산이 3-1로 승리했습니다. 두산은 경기 초반 유니오르 세베리노의 장타로 먼저 앞서간 뒤 양석환의 홈런으로 추가점을 만들었고, 선발 웨스 벤자민과 불펜진이 삼성 타선을 효과적으로 막아내며 승리를 완성했습니다.

경기의 흐름은 1회말부터 두산 쪽으로 움직였습니다. 두산은 2사 후 주자 두 명을 두고 득점 기회를 만들었고, 타석에 들어선 **세베리노가 중견수 방면 2타점 2루타**를 터뜨리면서 단숨에 2-0 리드를 잡았습니다. 경기 시작부터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은 두산의 집중력이 돋보였습니다.

삼성도 곧바로 반격했습니다. 2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전병우가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2-1까지 추격했습니다. 잠실구장 중앙을 넘긴 비거리 135m의 대형 홈런으로, 삼성은 한 점 차까지 따라붙으며 다시 팽팽한 승부를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두산 선발 **웨스 벤자민**은 홈런을 허용한 이후 빠르게 안정을 되찾았습니다. 위력적인 구위와 변화구를 앞세워 삼성 타자들의 타이밍을 빼앗았고, 결정적인 순간마다 삼진을 잡아내며 추가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두산은 4회말 다시 점수 차를 벌렸습니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양석환이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리면서 스코어를 3-1로 만들었습니다. 삼성의 추격 흐름을 끊어놓는 중요한 한 방이었고, 결과적으로 이날 경기의 마지막 득점이 됐습니다.

경기 중반부터는 양 팀 선발투수의 힘겨루기가 이어졌습니다. 삼성 선발 크리스 페덱 역시 초반 3실점 이후 추가 실점 없이 버티면서 **6이닝 6피안타 1볼넷 6탈삼진 3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습니다. KBO 주요 경기의 일정과 결과는 프로야구 승부 결과 한눈에 살펴보기에서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 타선이 페덱을 충분히 지원하지 못했습니다. 전병우의 솔로 홈런 이후 두산 마운드를 상대로 추가 득점을 만들지 못했고, 경기 전체에서 안타가 3개에 그치면서 좀처럼 추격의 발판을 마련하지 못했습니다.

두산 선발 벤자민은 **5이닝 3피안타 2볼넷 8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습니다. 삼성 타선을 상대로 삼진 8개를 잡아내는 강력한 투구를 선보였고, 지난 8월 2일 LG전 이후 45일 만에 승리투수가 되면서 시즌 6승째를 챙겼습니다.

벤자민이 내려간 이후에는 두산 불펜진이 리드를 지켜냈습니다. 타카다 다쿠토가 1⅔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고, 김택연도 1⅓이닝 동안 삼성 타선의 추격을 차단했습니다. 선발부터 불펜까지 이어진 두산 마운드의 안정적인 운영이 이날 승리의 중요한 원동력이었습니다.

마지막 9회에는 **이영하**가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두 점 차 세이브 상황에서 삼성의 마지막 공격을 무실점으로 정리하면서 시즌 22번째 세이브를 기록했고, 두산의 3-1 승리를 확정했습니다.

타선에서는 세베리노가 **3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결승타의 주인공이 됐고, 양석환은 솔로 홈런으로 귀중한 추가점을 책임졌습니다. 많은 득점이 나온 경기는 아니었지만 두산은 필요한 순간 장타를 만들어내며 효율적인 공격을 펼쳤습니다.

이번 **삼성 라이온즈 vs 두산 베어스** 경기의 핵심은 두산 마운드의 집중력이었습니다. 벤자민이 5이닝 동안 삼진 8개를 잡아내며 삼성의 공격을 억제했고, 타카다와 김택연, 이영하로 이어진 불펜진이 단 한 점도 허용하지 않으면서 두 점 차 리드를 끝까지 지켜냈습니다.

**최종 스코어는 두산 베어스 3-1 삼성 라이온즈.** 세베리노의 2타점 2루타로 시작해 전병우의 대형 홈런, 양석환의 쐐기 솔로포까지 승부처마다 인상적인 장면이 이어졌습니다. 벤자민의 8탈삼진 호투를 비롯한 이번 경기의 결정적인 순간은 KBO 승부를 가른 장면 다시 만나보기에서 다른 경기와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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